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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플레 케이크가 맛있는 평택 카페 백금당 맛집
    카테고리 없음 2024. 5. 9.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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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버이날 연차를 낸 막내동생이랑 같이 엄마를 모시고 엄마가 좋아하는 수플레 케이크를 먹으러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소사벌 카페골목에 위치한 수플레 케이크 맛집

    평택 백금당 카페입니다.

    백금당 카페 위치와 주차

     

     

     

    주차하기 힘든 평택 소사벌이지만 카페거리쪽은 길가에 차를 대도 단속을 하지 않아

    적당히 카페 앞 길가에 대도 되고 카페 건물 옆에도 작게 주차칸이 있어서

    주차하는데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평일 낮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손님이 저희밖에 없었습니다.

    카페를 전세 낸 기분으로 오붓하게 가족과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원목을 좋아하는 저는 이런 엔티크한 느낌의 아늑한 인테리어가 참 마음에 드는 곳입니다.

    아기자기한 소품도 귀엽습니다.

     

     

     

    엔티크한 인테리어가 예쁜 카페 백금당

     

     

     

     

    음식이 나오기 전 손을 닦을 수 있게 백금당 카페 로고가 박힌 따뜻한 수건을 항상 줍니다.

    흔한 코인티슈가 아닌 따뜻하게 데운 수건을 주시는 부분에 방문할 때 마다 항상 엄마가 만족해 하시는 부분 입니다.^^

     

     

     

     

     

    주문한 커피와 수플레 케이크가 나왔습니다.

     

     

     

    저는 연유 라떼를, 엄마는 크림브륄레 라떼, 막내는 메론에이드를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기다리던 수플레 케이크^^

     

    퐁신퐁신한 팬케이크에 부드러운 크림이 맛있습니다.

    곁들여진 과일도 크림을 발라 먹었습니다.

     

     

    백금당 카페 메뉴

     

     

     

     

    아침부터 바쁜 오전 일과를 서둘러 끝내고 점심도 먹지 않고 만나서 간 카페라서 배가 고팠는데

    달콤한 커피에 달달한 케이크까지 먹었더니 저녁을 먹지 않아도 될 만큼 배가 불렀습니다.

     

     

    오랫만에 만난 친정 가족들과 재미있게 수다를 잔뜩 떨고

    둘째 아이 하원 시간에 맞춰 다같이 아이를 데리러 갔습니다.

     

    어버이날이라고 예쁜 카네이션 생화 화분을 만들어 나온 아이가

    할머니를 보고는 반가워하며 꽃을 안겨드렸습니다.

     

    어버이날 모처럼 다같이 만나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를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하루였습니다.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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