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젤 러반밧드 내돈내산 후기

 

 

유튜브를 보다가 우연히 스텐 밧드 공구글을 보았어요.

뚜껑도 있고 채반도 있는데다 전자렌지 사용도 가능하다는데 가격이 너무나 착하길래 바로 주문했습니다.

배송이 조금 오래 걸려서 사기 당한건가? 걱정을 할 때쯤 드디어 도착한 나의 밧드!

 

 

쉬젤 러반밧드 개봉

 

 

 

저는 대 사이즈와 중 사이즈 두 가지를 구입했어요.

가격이 너무 좋아 소 사이즈도 모두 사고 싶었지만 실용성을 따지면 두 가지 사이즈로도 충분할 듯 하여 두개만 구입했습니다.

 

 

 

 

스텐이기 때문에 처음 사용시 세척을 잘 해서 사용하라고 세척방법이 나와 있어요.

전자렌지 사용 가능한 용기라고 했는데 긴 시간은 사용이 안되고 2~5분 내로 짧게 여러번 나누어서 사용하라고 하네요.

체반은 전자렌지 사용이 X 안된다고 해요. 뚜껑도 사용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래도 통을 전자렌지에 돌릴 수 있는게 어디냐 싶어요.

 

 

 

 

스텐밧드와 체반 뚜껑이 한 세트 입니다.

 

 

 

 

2월 24일에 구매했는데 3월 7일에 되서야 받은 밧드! 

저는 공구가로 두개에 31,500원에 구입했어요. 지금(25.3.14) 찾아보니 네이버에 대 사이즈 하나에 8만원이 넘네요.

 

 

 

 

 

 

말도 안되는 가격에 구매한거라 제대로 오는게 맞을까? 싶었는데 물건은 제대로 잘 온 것 같아요.

 

 

 

 

사이즈는 (위 사진) 中사이즈와 (아래 사진) 大 사이즈로 넉넉한 편입니다.

 

 

 

깊이도 깊은 편이에요. 위 사진은 대 사이즈

 

 

중 사이즈 스텐밧드의 깊이 에요.

 

 

저렴한 가격에 스텐 밧드세트를 구매해서 기분이 좋네요. 사이즈도 넉넉하고 깊이도 깊어 여러가지 재료를

잘 보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유리통보다 스텐통에 보관했을 때 음식도 더 오래 보존되더라구요.

스텐밧드를 사고 싶었는데 가격때문에 망설이던 차에 이런 기회가 생겨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 잘 사용하게 될 것 같아요.